Flogi 양재천 대화 — 워크플로우 소유권과 팀 방향

·2026년 8월 19일

기록 개요

  • 기록일: 2026년 8월 19일
  • 참석: 김희성, 홍용재
  • 성격: 산책 중 나눈 긴 대화로, Flogi와 Loom의 단기 실험 및 장기 생태계 방향을 구체화

대화 안건

  1. 사용자가 자신의 워크플로우를 소유하게 만드는 공통 규격
  2. Pi 생태계에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형태
  3. 템플릿 마켓플레이스와 워크플로우 번역 계층
  4. 오픈소스 공개와 초기 채택 전략
  5. 두 사람의 책임 분담과 작업 속도

각 사람의 의견

김희성

  • 서로 다른 하네스와 에이전트에서 만든 좋은 작업 방식을 공통 형식으로 옮기는 하네스 번역기 개념을 제안했다.
  • 사용자가 흐름도를 보고 필요한 템플릿을 선택하거나 조합하는 마켓플레이스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았다.
  • 처음부터 독립 플랫폼을 만들기보다 Pi의 가벼운 Extension으로 들어가 실제 루프가 재사용되는지 확인하자고 했다.
  • 좋은 루프의 철학, 표준화, 검색과 품질 비교가 단순한 실행 UI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.
  • 초기에는 오픈소스로 공개해 실제 사용자와 GitHub 관심을 얻는 것이 수익화보다 먼저라고 보았다.

홍용재

  • 개발, 문서, 인프라 같은 서로 다른 작업에서 Pi와 Hermes 기반 루프를 직접 실행해 현재 Loom과 성능·통제·복귀 비용을 비교하자고 제안했다.
  • Hermes의 메모리 구조에서 재사용 가능한 스키마를 추출하고, 그 결과를 토대로 상태와 UI를 설계하려 했다.
  • 장기적으로는 하나의 잘 설계된 흐름이 사용자의 선택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보았지만, 다양한 작업을 수용하는 중간 단계로 마켓플레이스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.
  • 기술 타당성, 실행 구조, 마켓플레이스 백엔드와 실제 구현을 맡겠다고 했다.

논의와 결정

팀과 제품 방향

  • 두 사람은 각자 별도 실험을 하는 대신 하나의 팀으로 움직인다.
  • 1단계는 Pi 생태계에 진입해 재사용 가능한 템플릿을 만들고 실제 실행으로 검증하는 것이다.
  • 장기적으로는 에이전트가 바뀌어도 사용자가 자신의 워크플로우를 소유하고 옮길 수 있는 Runtime, 표준,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한다.
  • 템플릿은 단순 프롬프트가 아니라 단계, 입력·출력, 도구, 검증, 상태와 의존성을 표현해야 한다.

공개와 역할

  • 초기 결과는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하고, 실제 사용과 GitHub 관심을 통해 필요성을 검증한다.
  • 홍용재는 구현 가능성, Runtime과 상태, 통합 구조, 마켓플레이스 백엔드를 주로 맡는다.
  • 김희성은 좋은 루프 사례와 철학, 사용자 경험, 템플릿·마켓플레이스 개념을 주로 맡는다.
  • 약 1~2개월 안에 방향을 판단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되, 이는 확정 납기보다 목표 기간으로 둔다.

행동 항목

  • 홍용재: Pi·Hermes 기반 최소 실험과 메모리 구조 조사를 시작하고, 구현 가능한 MVP 경계를 제안한다.
  • 김희성: 분야별 루프 예시와 템플릿에 필요한 메타데이터, 사용자가 선택하는 화면의 개념을 정리한다.
  • 공동: 발표 준비와 기술 검증이 같은 방향을 보도록 결과를 공유한다.

별도 대화와 남은 쟁점

  • 꼼꼼하게 끝까지 기록하는 태도, 문제를 발견하는 관점, 팀에서 서로의 속도를 맞추는 문제도 길게 나눴다.
  • 이 부분은 팀 운영에 참고할 관점으로 남겼으며, 별도 규칙이나 인사 결정으로 확정하지 않았다.
  • 템플릿 품질을 누가 평가할지, 하나의 최적 흐름과 다양한 선택지를 어떻게 균형 잡을지는 남은 과제다.